[날씨] 중부지방·전북 초미세먼지 ‘나쁨’…밤부터 중부·제주 비나 눈

입력 2020.12.23 (00:15) 수정 2020.12.2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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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물러가자 고농도 미세먼지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대기 정체로 기존의 미세먼지가 그대로 남는데다, 중국발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중부지방과 전북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이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하늘이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중부와 전북, 경북 북부 내륙에 비나 눈이 내릴 텐데요.

대부분 비로 조금 내리겠고, 강원 영서 지역에는 1cm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 중부 아침 기온은 서울 영상 1도 등으로 어제보다 1~3도 높겠습니다.

남부지방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대구 영하 2도, 광주 영하 1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3m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성탄절,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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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지방·전북 초미세먼지 ‘나쁨’…밤부터 중부·제주 비나 눈
    • 입력 2020-12-23 00:15:54
    • 수정2020-12-23 00: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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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물러가자 고농도 미세먼지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대기 정체로 기존의 미세먼지가 그대로 남는데다, 중국발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중부지방과 전북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이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하늘이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중부와 전북, 경북 북부 내륙에 비나 눈이 내릴 텐데요.

대부분 비로 조금 내리겠고, 강원 영서 지역에는 1cm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 중부 아침 기온은 서울 영상 1도 등으로 어제보다 1~3도 높겠습니다.

남부지방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대구 영하 2도, 광주 영하 1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3m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성탄절,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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