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캐럿 다이아몬드 주인은 누구

입력 2003.11.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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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위스 제네바의 소더비 경매장.
이곳에 선보인 103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이 다이아몬드는 크기가 호두만한데요.
지금까지 경매한 것 가운데 가장 큰 것이라고 합니다.
조명을 받아서 빛나는 모습이 아침햇살처럼 눈부신데요.
⊙데이비드 베네트(소더비 선임 상담사): 가격은 800만달러에서 최고 1000만달러까지 예상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귀한 보물 중의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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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3캐럿 다이아몬드 주인은 누구
    • 입력 2003-11-19 20:00:00
    뉴스타임
⊙앵커: 스위스 제네바의 소더비 경매장. 이곳에 선보인 103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이 다이아몬드는 크기가 호두만한데요. 지금까지 경매한 것 가운데 가장 큰 것이라고 합니다. 조명을 받아서 빛나는 모습이 아침햇살처럼 눈부신데요. ⊙데이비드 베네트(소더비 선임 상담사): 가격은 800만달러에서 최고 1000만달러까지 예상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귀한 보물 중의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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