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0.12.23 (23:32) 수정 2020.12.2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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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탄절에도 산타는 오실까.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걱정에, 세계보건기구가 산타는 코로나에 면역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의 파우치 박사도 산타가 이미 백신을 맞았다며 아이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이른바, 착한 거짓말입니다.

산타는 자가격리 면제해주겠다는 각국의 발표도 잇따랐습니다.

산타는 오겠죠.

바람이 있다면, 올해 산타의 선물은 장난감이나 초콜릿이 아니라, 아이들이 마스크 없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소중한 일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정경심, 징역 4년에 법정 구속…“입시 비리 유죄”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1심에서 징역 사 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입시 비리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신규 확진 1,092명…“백신, 안전성 더 중요”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정부는 백신을 빨리 맞는것 보다 안전성 확보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변창흠 청문회…“사퇴해야” vs “사실 관계 따져야”

변창흠 국토부장관 후보자 청문회는 과거 구의역 발언과 특혜 채용 의혹 등이 쟁점이 됐습니다.

야당은 자진사퇴를 요구했고, 여당은 사실 관계를 따져보자며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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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23 23:32:46
    • 수정2020-12-23 23: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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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탄절에도 산타는 오실까.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걱정에, 세계보건기구가 산타는 코로나에 면역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의 파우치 박사도 산타가 이미 백신을 맞았다며 아이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이른바, 착한 거짓말입니다.

산타는 자가격리 면제해주겠다는 각국의 발표도 잇따랐습니다.

산타는 오겠죠.

바람이 있다면, 올해 산타의 선물은 장난감이나 초콜릿이 아니라, 아이들이 마스크 없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소중한 일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정경심, 징역 4년에 법정 구속…“입시 비리 유죄”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1심에서 징역 사 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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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국토부장관 후보자 청문회는 과거 구의역 발언과 특혜 채용 의혹 등이 쟁점이 됐습니다.

야당은 자진사퇴를 요구했고, 여당은 사실 관계를 따져보자며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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