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도 뚫렸다…칠레 연구진 36명 코로나 확진
입력 2020.12.24 (00:04)
수정 2020.12.2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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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마지막 청정지역으로 불리던 남극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곳은 남극반도에 위치한 베르나르도 오히긴스 칠레기지인데요.
지난 월요일 이곳에 주둔 중인 군인 스물여섯 명을 비롯해 모두 서른여섯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칠레 본국으로 옮겨져 격리됐습니다.
추운 날씨와 강한 바람 때문에 코로나가 남극에서도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이미 나왔었는데요.
외신들은 현재 남극에서 진행 중인 전 세계 과학자의 연구 활동이 모두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칠레 오히긴스 기지는 우리나라 세종과학기지와는 약 100킬로미터 거리에 있습니다.
이곳은 남극반도에 위치한 베르나르도 오히긴스 칠레기지인데요.
지난 월요일 이곳에 주둔 중인 군인 스물여섯 명을 비롯해 모두 서른여섯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칠레 본국으로 옮겨져 격리됐습니다.
추운 날씨와 강한 바람 때문에 코로나가 남극에서도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이미 나왔었는데요.
외신들은 현재 남극에서 진행 중인 전 세계 과학자의 연구 활동이 모두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칠레 오히긴스 기지는 우리나라 세종과학기지와는 약 100킬로미터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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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극도 뚫렸다…칠레 연구진 36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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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4 00:04:40
- 수정2020-12-24 00:09:24

코로나19의 마지막 청정지역으로 불리던 남극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곳은 남극반도에 위치한 베르나르도 오히긴스 칠레기지인데요.
지난 월요일 이곳에 주둔 중인 군인 스물여섯 명을 비롯해 모두 서른여섯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칠레 본국으로 옮겨져 격리됐습니다.
추운 날씨와 강한 바람 때문에 코로나가 남극에서도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이미 나왔었는데요.
외신들은 현재 남극에서 진행 중인 전 세계 과학자의 연구 활동이 모두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칠레 오히긴스 기지는 우리나라 세종과학기지와는 약 100킬로미터 거리에 있습니다.
이곳은 남극반도에 위치한 베르나르도 오히긴스 칠레기지인데요.
지난 월요일 이곳에 주둔 중인 군인 스물여섯 명을 비롯해 모두 서른여섯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칠레 본국으로 옮겨져 격리됐습니다.
추운 날씨와 강한 바람 때문에 코로나가 남극에서도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이미 나왔었는데요.
외신들은 현재 남극에서 진행 중인 전 세계 과학자의 연구 활동이 모두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칠레 오히긴스 기지는 우리나라 세종과학기지와는 약 100킬로미터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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