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규모 2.2 지진…“고층 건물에서 약한 진동”
입력 2020.12.24 (06:29)
수정 2020.12.2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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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9시 28분 경기도 파주시 부근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파주시청에서 남서쪽으로 6km 떨어진 목동동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2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파주와 인근 일산 지역의 고층건물에서 약간의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진도 3의 진동이 전달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선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모두 68차례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파주시청에서 남서쪽으로 6km 떨어진 목동동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2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파주와 인근 일산 지역의 고층건물에서 약간의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진도 3의 진동이 전달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선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모두 68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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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파주 규모 2.2 지진…“고층 건물에서 약한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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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4 06:29:06
- 수정2020-12-24 06:38:27
어제밤 9시 28분 경기도 파주시 부근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파주시청에서 남서쪽으로 6km 떨어진 목동동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2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파주와 인근 일산 지역의 고층건물에서 약간의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진도 3의 진동이 전달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선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모두 68차례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파주시청에서 남서쪽으로 6km 떨어진 목동동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2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파주와 인근 일산 지역의 고층건물에서 약간의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진도 3의 진동이 전달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선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모두 68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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