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가계·기업 빚, GDP의 2.1배…‘역대 최대’
입력 2020.12.24 (18:25)
수정 2020.12.2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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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지난 3분기 말 현재 가계와 기업 부채가 GDP의 21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1년 전 같은 분기보다 16.5% 포인트 올랐고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가계 부채가 3분기 말 천 682조 원으로 1년 전보다 7% 늘었는데,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이 각각 7% 가량 증가했습니다.
반면 처분가능소득은 1년 동안 불과 0.3%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기업 대출은 3분기 말 현재 천 332조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5.5% 증가했습니다.
1년 전 같은 분기보다 16.5% 포인트 올랐고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가계 부채가 3분기 말 천 682조 원으로 1년 전보다 7% 늘었는데,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이 각각 7% 가량 증가했습니다.
반면 처분가능소득은 1년 동안 불과 0.3%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기업 대출은 3분기 말 현재 천 332조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5.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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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가계·기업 빚, GDP의 2.1배…‘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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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4 18:25:23
- 수정2020-12-24 18:33:08

한국은행은 지난 3분기 말 현재 가계와 기업 부채가 GDP의 21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1년 전 같은 분기보다 16.5% 포인트 올랐고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가계 부채가 3분기 말 천 682조 원으로 1년 전보다 7% 늘었는데,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이 각각 7% 가량 증가했습니다.
반면 처분가능소득은 1년 동안 불과 0.3%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기업 대출은 3분기 말 현재 천 332조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5.5% 증가했습니다.
1년 전 같은 분기보다 16.5% 포인트 올랐고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가계 부채가 3분기 말 천 682조 원으로 1년 전보다 7% 늘었는데,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이 각각 7% 가량 증가했습니다.
반면 처분가능소득은 1년 동안 불과 0.3%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기업 대출은 3분기 말 현재 천 332조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5.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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