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도덕산서 불…12시간 넘게 진화 중
입력 2020.12.25 (06:27)
수정 2020.12.25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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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도덕산에서 불이 나 지금까지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소방차와 소방관, 산불진화대 등 2백여 명을 투입해 주변에 방화선을 구축했지만 바람이 거세게 불어 완전 진화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도덕산 정상엔 신라 경덕왕 때 건립된 암자인 도덕암 등 문화재가 있으나 불길이 미치지 않아 소실 등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시청자 조명래 경주시청 산림청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도덕산에서 불이 나 지금까지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소방차와 소방관, 산불진화대 등 2백여 명을 투입해 주변에 방화선을 구축했지만 바람이 거세게 불어 완전 진화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도덕산 정상엔 신라 경덕왕 때 건립된 암자인 도덕암 등 문화재가 있으나 불길이 미치지 않아 소실 등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시청자 조명래 경주시청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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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 도덕산서 불…12시간 넘게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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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5 06:27:15
- 수정2020-12-25 06:48:35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도덕산에서 불이 나 지금까지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소방차와 소방관, 산불진화대 등 2백여 명을 투입해 주변에 방화선을 구축했지만 바람이 거세게 불어 완전 진화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도덕산 정상엔 신라 경덕왕 때 건립된 암자인 도덕암 등 문화재가 있으나 불길이 미치지 않아 소실 등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시청자 조명래 경주시청 산림청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도덕산에서 불이 나 지금까지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소방차와 소방관, 산불진화대 등 2백여 명을 투입해 주변에 방화선을 구축했지만 바람이 거세게 불어 완전 진화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도덕산 정상엔 신라 경덕왕 때 건립된 암자인 도덕암 등 문화재가 있으나 불길이 미치지 않아 소실 등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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