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빅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

부산시가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행정을 펼칩니다.

부산시는 오늘 빅데이터 시스템 용역 완료보고회를 열어 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6개월 간 분석 작업한 내용을 발표하고 화재 취약 위험도와 부산 방문객 특성 등 의미 있는 통계 지표들을 관련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제별 데이터 분석 결과를 시각화해 시민들의 데이터 활용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