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전남 구례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잇따라 확진
입력 2020.12.25 (10:58)
수정 2020.12.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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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의 육용 오리 농장과 전남 구례 육용 오리 농장 등 2곳이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25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같이 밝히고, 이들 농장과 함께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이던 전남 구례의 또 다른 육용 오리 농장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남원 농장은 오리 1만3천 마리를,구례 농장은 1만6천 마리를 사육 중인데 이미 예방적 처분을 하고 있으며, 확진 판정에 따라 해당 농장 반경 3Km 농장에 대해서도 예방적 처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일대에 대한 일제소독 등 방역조치도 강화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5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같이 밝히고, 이들 농장과 함께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이던 전남 구례의 또 다른 육용 오리 농장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남원 농장은 오리 1만3천 마리를,구례 농장은 1만6천 마리를 사육 중인데 이미 예방적 처분을 하고 있으며, 확진 판정에 따라 해당 농장 반경 3Km 농장에 대해서도 예방적 처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일대에 대한 일제소독 등 방역조치도 강화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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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남원·전남 구례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잇따라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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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5 10:58:53
- 수정2020-12-25 11:08:17

전북 남원의 육용 오리 농장과 전남 구례 육용 오리 농장 등 2곳이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25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같이 밝히고, 이들 농장과 함께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이던 전남 구례의 또 다른 육용 오리 농장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남원 농장은 오리 1만3천 마리를,구례 농장은 1만6천 마리를 사육 중인데 이미 예방적 처분을 하고 있으며, 확진 판정에 따라 해당 농장 반경 3Km 농장에 대해서도 예방적 처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일대에 대한 일제소독 등 방역조치도 강화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5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같이 밝히고, 이들 농장과 함께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이던 전남 구례의 또 다른 육용 오리 농장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남원 농장은 오리 1만3천 마리를,구례 농장은 1만6천 마리를 사육 중인데 이미 예방적 처분을 하고 있으며, 확진 판정에 따라 해당 농장 반경 3Km 농장에 대해서도 예방적 처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일대에 대한 일제소독 등 방역조치도 강화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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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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