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12.25 (19:00) 수정 2020.12.2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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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역대 최다’…동부구치소 집단감염

국내 코로나 19 환자가 하루 새 1,241명 늘어, 신규 확진자 규모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한 차례 집단감염이 확인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300명에 가까운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윤석열 징계’ 사실상 무산…9일 만에 출근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직 2개월 징계 효력을 멈춰달라고 한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윤 총장은 사실상 임기 만료까지 자리를 지키게 됐습니다. 정직 9일 만에 오늘 대검찰청에 출근한 윤 총장은 코로나 19 대응책부터 챙겼습니다.

文 “법원 결정 존중…인사권자로서 사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복귀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사권자로서 국민께 불편과 혼란을 초래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는 메시지도 내놨습니다.

사상 첫 ‘비대면’ 성탄 미사…교회들도 동참

코로나 19 확산세 속에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 미사도 올해는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이 거리 두기 2.5단계 준수를 당부한 가운데, 전국 대부분 교회도 비대면 예배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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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25 19:00:08
    • 수정2020-12-25 19:07:15
    뉴스 7
신규 확진 ‘역대 최다’…동부구치소 집단감염

국내 코로나 19 환자가 하루 새 1,241명 늘어, 신규 확진자 규모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한 차례 집단감염이 확인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300명에 가까운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윤석열 징계’ 사실상 무산…9일 만에 출근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직 2개월 징계 효력을 멈춰달라고 한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윤 총장은 사실상 임기 만료까지 자리를 지키게 됐습니다. 정직 9일 만에 오늘 대검찰청에 출근한 윤 총장은 코로나 19 대응책부터 챙겼습니다.

文 “법원 결정 존중…인사권자로서 사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복귀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사권자로서 국민께 불편과 혼란을 초래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는 메시지도 내놨습니다.

사상 첫 ‘비대면’ 성탄 미사…교회들도 동참

코로나 19 확산세 속에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 미사도 올해는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이 거리 두기 2.5단계 준수를 당부한 가운데, 전국 대부분 교회도 비대면 예배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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