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코로나19 대처 소홀 사업주 고발
입력 2020.12.25 (19:36)
수정 2020.12.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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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제천의 모 사업장 대표를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시는 고발된 사업장 대표는, 소속 직원이 최근 수도권을 방문한 뒤, 코로나 19 유사 증세가 나타났음에도 격리 조치 등을 하지 않았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장에서는 지난 23일 이후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천시는 고발된 사업장 대표는, 소속 직원이 최근 수도권을 방문한 뒤, 코로나 19 유사 증세가 나타났음에도 격리 조치 등을 하지 않았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장에서는 지난 23일 이후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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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 코로나19 대처 소홀 사업주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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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5 19:36:19
- 수정2020-12-25 19:54:52
제천시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제천의 모 사업장 대표를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시는 고발된 사업장 대표는, 소속 직원이 최근 수도권을 방문한 뒤, 코로나 19 유사 증세가 나타났음에도 격리 조치 등을 하지 않았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장에서는 지난 23일 이후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천시는 고발된 사업장 대표는, 소속 직원이 최근 수도권을 방문한 뒤, 코로나 19 유사 증세가 나타났음에도 격리 조치 등을 하지 않았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장에서는 지난 23일 이후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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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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