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총장 복귀로 대전지검 ‘원전 수사’ 속도 낼 듯
입력 2020.12.25 (21:44)
수정 2020.12.2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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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25일) 직무에 복귀하면서 대전지검의 ‘월성원전 의혹 수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지검은 지난 23일, 월성원전 관련 자료를 무단 삭제한 혐의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과장급 공무원 3명을 기소했으며 법원의 이번 결정에 따라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등 사건 핵심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가 빨라질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지검은 이번 수사가 윤 총장과 관계없다고 밝혔지만 핵심 관계자 소환 일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지검은 지난 23일, 월성원전 관련 자료를 무단 삭제한 혐의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과장급 공무원 3명을 기소했으며 법원의 이번 결정에 따라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등 사건 핵심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가 빨라질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지검은 이번 수사가 윤 총장과 관계없다고 밝혔지만 핵심 관계자 소환 일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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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총장 복귀로 대전지검 ‘원전 수사’ 속도 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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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5 21:44:28
- 수정2020-12-25 21:53:12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25일) 직무에 복귀하면서 대전지검의 ‘월성원전 의혹 수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지검은 지난 23일, 월성원전 관련 자료를 무단 삭제한 혐의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과장급 공무원 3명을 기소했으며 법원의 이번 결정에 따라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등 사건 핵심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가 빨라질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지검은 이번 수사가 윤 총장과 관계없다고 밝혔지만 핵심 관계자 소환 일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지검은 지난 23일, 월성원전 관련 자료를 무단 삭제한 혐의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과장급 공무원 3명을 기소했으며 법원의 이번 결정에 따라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등 사건 핵심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가 빨라질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지검은 이번 수사가 윤 총장과 관계없다고 밝혔지만 핵심 관계자 소환 일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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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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