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해안 ‘차박 금지 행정명령’ 예고

입력 2020.12.25 (21:49) 수정 2020.12.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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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이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기장 해안가 일대의 캠핑과 차박을 금지합니다.

기장군은 캠핑족이 음주와 취사를 이유로 방역 지침이 지켜지지 않아 감염 우려가 높은 만큼 2인 이상의 야영과 취사를 금지하는 행정예고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명령이 확정될 경우 다음달 중 단속이 시작될 예정이며 행정명령 미이행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합니다.

또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구상권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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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기장 해안 ‘차박 금지 행정명령’ 예고
    • 입력 2020-12-25 21:49:56
    • 수정2020-12-25 22:10:48
    뉴스9(부산)
부산 기장군이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기장 해안가 일대의 캠핑과 차박을 금지합니다.

기장군은 캠핑족이 음주와 취사를 이유로 방역 지침이 지켜지지 않아 감염 우려가 높은 만큼 2인 이상의 야영과 취사를 금지하는 행정예고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명령이 확정될 경우 다음달 중 단속이 시작될 예정이며 행정명령 미이행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합니다.

또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구상권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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