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산불…2시간 만에 주불 진화

입력 2020.12.25 (21:49) 수정 2020.12.25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3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 전문 진화대 등 7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만에 주불을 잡았고, 현재는 잔불 정리 작업을 하면서 불이 되살아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산불 발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월서 산불…2시간 만에 주불 진화
    • 입력 2020-12-25 21:49:59
    • 수정2020-12-25 22:16:31
    뉴스9(춘천)
오늘 오후 4시 반쯤,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3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 전문 진화대 등 7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만에 주불을 잡았고, 현재는 잔불 정리 작업을 하면서 불이 되살아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산불 발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