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거래’ 악용 비상품 감귤 유통 급증

입력 2020.12.25 (22:14) 수정 2020.12.25 (2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늘어난 비대면 거래를 악용해 비상품 감귤을 유통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적발된 비상품감귤 유통행위는 136건에 139톤으로 강제착색까지 포함하면 144건에 146톤이 적발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로는 두배, 물량은 무려 4배나 크게 늘어난 것으로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자 이를 악용한 불법 유통 행위가 는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대면 거래’ 악용 비상품 감귤 유통 급증
    • 입력 2020-12-25 22:14:47
    • 수정2020-12-25 22:19:17
    뉴스9(제주)
코로나19 여파로 늘어난 비대면 거래를 악용해 비상품 감귤을 유통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적발된 비상품감귤 유통행위는 136건에 139톤으로 강제착색까지 포함하면 144건에 146톤이 적발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로는 두배, 물량은 무려 4배나 크게 늘어난 것으로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자 이를 악용한 불법 유통 행위가 는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