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등, 위기 청소년 지원 ‘안심약국’ 업무 협약

입력 2020.12.25 (22:59) 수정 2020.12.25 (23: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가 지역 약사회,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6개 기관과 함께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는 '청소년 안심 약국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지역 38개 약국이 안심약국으로 지정돼 가출, 임신, 폭력 등 위기 상황에 있는 청소년에게 1인 1회 만 원 이하의 일반의약품과 의료기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도움을 원하는 청소년에게는 적합한 병·의원과 청소년 시설을 안내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시 등, 위기 청소년 지원 ‘안심약국’ 업무 협약
    • 입력 2020-12-25 22:59:34
    • 수정2020-12-25 23:09:08
    뉴스7(울산)
울산시가 지역 약사회,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6개 기관과 함께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는 '청소년 안심 약국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지역 38개 약국이 안심약국으로 지정돼 가출, 임신, 폭력 등 위기 상황에 있는 청소년에게 1인 1회 만 원 이하의 일반의약품과 의료기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도움을 원하는 청소년에게는 적합한 병·의원과 청소년 시설을 안내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