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배달 등 이동노동자 코로나19 선제 검사 실시

입력 2020.12.25 (23:19) 수정 2020.12.2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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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지역 주민들과 접촉이 많은 배달노동자를 비롯해 택시와 시내버스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호계와 화봉 그리고 양정·염포 등 3개 거점지역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기간 발열 등 코로나19 유사 증상이 있는 주민들에 대해서도 희망자에 한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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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구, 배달 등 이동노동자 코로나19 선제 검사 실시
    • 입력 2020-12-25 23:19:09
    • 수정2020-12-25 23:39:06
    뉴스9(울산)
울산 북구가 지역 주민들과 접촉이 많은 배달노동자를 비롯해 택시와 시내버스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호계와 화봉 그리고 양정·염포 등 3개 거점지역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기간 발열 등 코로나19 유사 증상이 있는 주민들에 대해서도 희망자에 한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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