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기온 점차 올라, 중부 미세먼지↑

입력 2020.12.26 (06:20) 수정 2020.12.2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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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토요일입니다.

아침까지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바람의 방항이 차가운 북서풍에서 비교적 따뜻한 남서풍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바람을 타고 오후에는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공기는 탁해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에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중부와 경북은 대기질이 좋지 못하겠고요.

아침에 제주를 시작으로 낮에는 남부와 충청 남부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아침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동안 연무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대부분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3~6도 가량 기온이 낮습니다.

낮 기온은 점차 올라 서울 7도, 대전 9도, 강릉 10도, 대구와 광주 10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 추위는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서해안에는 많은 눈 예보도 들어있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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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부터 기온 점차 올라, 중부 미세먼지↑
    • 입력 2020-12-26 06:20:54
    • 수정2020-12-26 06:25:49
    뉴스광장 1부
올해의 마지막 토요일입니다.

아침까지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바람의 방항이 차가운 북서풍에서 비교적 따뜻한 남서풍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바람을 타고 오후에는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공기는 탁해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에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중부와 경북은 대기질이 좋지 못하겠고요.

아침에 제주를 시작으로 낮에는 남부와 충청 남부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아침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동안 연무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대부분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3~6도 가량 기온이 낮습니다.

낮 기온은 점차 올라 서울 7도, 대전 9도, 강릉 10도, 대구와 광주 10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 추위는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서해안에는 많은 눈 예보도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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