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서울과기대에 오늘부터 차량이동식 선별진료소 운영
입력 2020.12.26 (13:33)
수정 2020.12.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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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탑승한 채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는 차량이동식 선별진료소가 오늘(26일)부터 서울 공릉동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운영됩니다.
노원구는 주말을 포함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후문에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차량에 탄 채로 문진과 체온 측정, 검체 채취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확진자의 가족이나 접촉자, 자가격리자, 유증상자는 반드시 노원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차량이동식 선별진료소에는 의료인 4명 등 지원인력 44명이 하루 2교대로 근무하며, 1월 1일에는 학교 사정으로 운영되지 않습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검사를 위해 추운 날씨에 줄서서 기다리는 불편을 피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도입했다"면서 "국립대학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캠퍼스를 개방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노원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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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후문에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차량에 탄 채로 문진과 체온 측정, 검체 채취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확진자의 가족이나 접촉자, 자가격리자, 유증상자는 반드시 노원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차량이동식 선별진료소에는 의료인 4명 등 지원인력 44명이 하루 2교대로 근무하며, 1월 1일에는 학교 사정으로 운영되지 않습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검사를 위해 추운 날씨에 줄서서 기다리는 불편을 피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도입했다"면서 "국립대학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캠퍼스를 개방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노원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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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노원구 서울과기대에 오늘부터 차량이동식 선별진료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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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탑승한 채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는 차량이동식 선별진료소가 오늘(26일)부터 서울 공릉동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운영됩니다.
노원구는 주말을 포함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후문에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차량에 탄 채로 문진과 체온 측정, 검체 채취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확진자의 가족이나 접촉자, 자가격리자, 유증상자는 반드시 노원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차량이동식 선별진료소에는 의료인 4명 등 지원인력 44명이 하루 2교대로 근무하며, 1월 1일에는 학교 사정으로 운영되지 않습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검사를 위해 추운 날씨에 줄서서 기다리는 불편을 피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도입했다"면서 "국립대학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캠퍼스를 개방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노원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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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확진자의 가족이나 접촉자, 자가격리자, 유증상자는 반드시 노원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차량이동식 선별진료소에는 의료인 4명 등 지원인력 44명이 하루 2교대로 근무하며, 1월 1일에는 학교 사정으로 운영되지 않습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검사를 위해 추운 날씨에 줄서서 기다리는 불편을 피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도입했다"면서 "국립대학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캠퍼스를 개방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노원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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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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