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0.12.26 (20:05)
수정 2020.12.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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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132명…요양시설 잇단 확산
휴일을 맞아 코로나19 검사 수가 크게 줄었지만 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두번째로 많은 천132명을 기록했습니다. 서울과 고양시 등 수도권 곳곳의 요양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25%는 가족 간 감염…‘변이’ 방역 조치 강화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25%는 가족간 감염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염력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방역 조치도 강화됐습니다.
“숙련된 간호사 확보 시급”…개선점은?
위중증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숙련된 간호사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장으로부터 개선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들어봅니다.
한인 밀집 지역서 확진…베이징 교민 ‘불안’
중국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발생하면서 한인 사회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교민 밀집 지역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돼 교민 수천명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면죄부 아니야” vs “개혁 명분 잃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복귀에 대해 여야는 이틀째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법원 결정이 면죄부가 아니라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검찰 개혁이 정당성과 명분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휴일을 맞아 코로나19 검사 수가 크게 줄었지만 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두번째로 많은 천132명을 기록했습니다. 서울과 고양시 등 수도권 곳곳의 요양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25%는 가족 간 감염…‘변이’ 방역 조치 강화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25%는 가족간 감염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염력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방역 조치도 강화됐습니다.
“숙련된 간호사 확보 시급”…개선점은?
위중증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숙련된 간호사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장으로부터 개선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들어봅니다.
한인 밀집 지역서 확진…베이징 교민 ‘불안’
중국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발생하면서 한인 사회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교민 밀집 지역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돼 교민 수천명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면죄부 아니야” vs “개혁 명분 잃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복귀에 대해 여야는 이틀째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법원 결정이 면죄부가 아니라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검찰 개혁이 정당성과 명분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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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6 20:05:57
- 수정2020-12-26 20:09:46

신규 확진 1,132명…요양시설 잇단 확산
휴일을 맞아 코로나19 검사 수가 크게 줄었지만 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두번째로 많은 천132명을 기록했습니다. 서울과 고양시 등 수도권 곳곳의 요양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25%는 가족 간 감염…‘변이’ 방역 조치 강화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25%는 가족간 감염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염력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방역 조치도 강화됐습니다.
“숙련된 간호사 확보 시급”…개선점은?
위중증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숙련된 간호사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장으로부터 개선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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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죄부 아니야” vs “개혁 명분 잃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복귀에 대해 여야는 이틀째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법원 결정이 면죄부가 아니라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검찰 개혁이 정당성과 명분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휴일을 맞아 코로나19 검사 수가 크게 줄었지만 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두번째로 많은 천132명을 기록했습니다. 서울과 고양시 등 수도권 곳곳의 요양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25%는 가족 간 감염…‘변이’ 방역 조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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