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 볼링장서 총격…3명 사망·3명 부상

입력 2020.12.27 (17:40) 수정 2020.12.27 (17: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일리노이주 록퍼드에 있는 한 볼링장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록퍼드 경찰은 기자회견에서 용의자인 37살 남성의 신병을 확보했으며 이번 사건이 무차별인 총격 사건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3명은 현장에서 이미 숨져 있었고 용의자는 건물 안에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가운데 2명은 10대였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테러인지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일리노이주 볼링장서 총격…3명 사망·3명 부상
    • 입력 2020-12-27 17:40:09
    • 수정2020-12-27 17:46:05
    국제
미국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일리노이주 록퍼드에 있는 한 볼링장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록퍼드 경찰은 기자회견에서 용의자인 37살 남성의 신병을 확보했으며 이번 사건이 무차별인 총격 사건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3명은 현장에서 이미 숨져 있었고 용의자는 건물 안에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가운데 2명은 10대였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테러인지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