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분쟁, 층간 소음이 가장 많아”

층간 소음이 광주마을분쟁해결센터에 접수된 생활분쟁 가운데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는 지난 5년간 접수된 생활분쟁은 층간소음이 584건으로 가장 많았고, 생활누수 199건, 애완견 소음 156건, 층간흡연 122건, 주차문제 79건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는 지금까지 1918건의 주민갈등을 접수해 이 가운데 83.5%인 1601건을 해결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