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환경 우수 평가’ 강원도 시군 매우 적어
입력 2020.12.27 (21:40)
수정 2020.12.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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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기업 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자치단체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자체와 기업 6,000곳을 상대로 지자체 행정에 대한 기업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속초가 33위, 원주가 43위 등 상위 50위 권에 든 시군은 2곳 뿐이었습니다.
지자체 조례 등을 평가하는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에서는 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한 곳도 상위 50위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자체와 기업 6,000곳을 상대로 지자체 행정에 대한 기업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속초가 33위, 원주가 43위 등 상위 50위 권에 든 시군은 2곳 뿐이었습니다.
지자체 조례 등을 평가하는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에서는 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한 곳도 상위 50위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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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환경 우수 평가’ 강원도 시군 매우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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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7 21:40:45
- 수정2020-12-27 21:57:48
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기업 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자치단체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자체와 기업 6,000곳을 상대로 지자체 행정에 대한 기업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속초가 33위, 원주가 43위 등 상위 50위 권에 든 시군은 2곳 뿐이었습니다.
지자체 조례 등을 평가하는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에서는 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한 곳도 상위 50위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자체와 기업 6,000곳을 상대로 지자체 행정에 대한 기업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속초가 33위, 원주가 43위 등 상위 50위 권에 든 시군은 2곳 뿐이었습니다.
지자체 조례 등을 평가하는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에서는 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한 곳도 상위 50위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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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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