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12.28 (06:06) 수정 2020.12.28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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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단계 연장”…“최대 300만 원 다음 달 지급”

정부는 거리 두기 단계를 올리는 대신 현 단계를 연장하고, 방역 수칙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피해를 본 소상공인 등 580만 명에겐 최대 3백만 원의 지원금을 다음 달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영국발 입국 사망자 변이 바이러스 검사

영국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숨진 80대 남성이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이 영국에서 유행 중인 변이 바이러스는 아닌지 검사에 나섰습니다.

美 확진 천9백만 명 넘어…“수 주내 상황 더 악화”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천9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연말연시 휴가로 미국 내 여행객들이 늘고 있어 전문가들은 수주 안에 상황이 더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日 신규 입국 중단…中 비상 태세 돌입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유입이 확인된 일본이 오늘부터 전 세계 외국인의 신규 입국을 중단했습니다. 중국은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자 시민 이동을 제한하는 등 비상태세에 돌입했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추위…충청·남부 짙은 안개

오늘은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아 비교적 포근하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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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28 06:06:47
    • 수정2020-12-28 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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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단계 연장”…“최대 300만 원 다음 달 지급”

정부는 거리 두기 단계를 올리는 대신 현 단계를 연장하고, 방역 수칙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피해를 본 소상공인 등 580만 명에겐 최대 3백만 원의 지원금을 다음 달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영국발 입국 사망자 변이 바이러스 검사

영국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숨진 80대 남성이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이 영국에서 유행 중인 변이 바이러스는 아닌지 검사에 나섰습니다.

美 확진 천9백만 명 넘어…“수 주내 상황 더 악화”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천9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연말연시 휴가로 미국 내 여행객들이 늘고 있어 전문가들은 수주 안에 상황이 더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日 신규 입국 중단…中 비상 태세 돌입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유입이 확인된 일본이 오늘부터 전 세계 외국인의 신규 입국을 중단했습니다. 중국은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자 시민 이동을 제한하는 등 비상태세에 돌입했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추위…충청·남부 짙은 안개

오늘은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아 비교적 포근하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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