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황혼 이혼’ 급증세
입력 2020.12.28 (07:52)
수정 2020.12.28 (08: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의 고령화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노인들의 황혼이혼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65살 이상 고령자의 이혼 건수는 대구가 546건,경북 585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와 16% 증가했습니다.
대구경북의 고령자 이혼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0% 가량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여성의 경제 참여가 늘고 사회 구조와 문화가 변화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65살 이상 고령자의 이혼 건수는 대구가 546건,경북 585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와 16% 증가했습니다.
대구경북의 고령자 이혼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0% 가량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여성의 경제 참여가 늘고 사회 구조와 문화가 변화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경북 ‘황혼 이혼’ 급증세
-
- 입력 2020-12-28 07:52:47
- 수정2020-12-28 08:48:02

대구경북의 고령화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노인들의 황혼이혼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65살 이상 고령자의 이혼 건수는 대구가 546건,경북 585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와 16% 증가했습니다.
대구경북의 고령자 이혼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0% 가량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여성의 경제 참여가 늘고 사회 구조와 문화가 변화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65살 이상 고령자의 이혼 건수는 대구가 546건,경북 585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와 16% 증가했습니다.
대구경북의 고령자 이혼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0% 가량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여성의 경제 참여가 늘고 사회 구조와 문화가 변화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이재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