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콜라 등 음료수 가격 줄줄이 인상

입력 2020.12.28 (18:27) 수정 2020.12.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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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콜라 등 일부 음료수 가격이 줄줄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음료는 내년부터 편의점에서 팔리는 코카콜라 가격을 100∼200원 인상할 예정입니다.

탄산수 제품 씨그램도 100원 오릅니다.

해태htb는 편의점에서 팔리는 평창수 2ℓ 가격을 천500원으로, '갈아 만든 배' 1.5ℓ를 4천300원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한편, 코로나19로 음식 배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일부 배달 대행 수수료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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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부터 콜라 등 음료수 가격 줄줄이 인상
    • 입력 2020-12-28 18:27:12
    • 수정2020-12-28 18:29:56
    통합뉴스룸ET
새해부터 콜라 등 일부 음료수 가격이 줄줄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음료는 내년부터 편의점에서 팔리는 코카콜라 가격을 100∼200원 인상할 예정입니다.

탄산수 제품 씨그램도 100원 오릅니다.

해태htb는 편의점에서 팔리는 평창수 2ℓ 가격을 천500원으로, '갈아 만든 배' 1.5ℓ를 4천300원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한편, 코로나19로 음식 배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일부 배달 대행 수수료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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