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자영업자 직업 전환 교육 늘려야”

입력 2020.12.28 (21:47) 수정 2020.12.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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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자영업자들의 직업 전환을 위한 기능 교육 과정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열린 간부회의에서 코로나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이 불가피하다며 자영업자들이 폴리텍대학 등에서 훈련을 받고 건설, 생산, 농업 분야에 종사할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변종 바이러스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해외 입국자 관리 강화 대책을 지시하고 지역 기업과 병·의원, 약국 등 만 2천 700여 곳에 직장 내 방역 수칙 준수와 유증상자에 대한 신속한 검사 시행을 촉구하는 서한문을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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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종 지사 “자영업자 직업 전환 교육 늘려야”
    • 입력 2020-12-28 21:47:04
    • 수정2020-12-28 22:03:44
    뉴스9(청주)
이시종 지사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자영업자들의 직업 전환을 위한 기능 교육 과정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열린 간부회의에서 코로나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이 불가피하다며 자영업자들이 폴리텍대학 등에서 훈련을 받고 건설, 생산, 농업 분야에 종사할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변종 바이러스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해외 입국자 관리 강화 대책을 지시하고 지역 기업과 병·의원, 약국 등 만 2천 700여 곳에 직장 내 방역 수칙 준수와 유증상자에 대한 신속한 검사 시행을 촉구하는 서한문을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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