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금강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입력 2020.12.28 (21:50)
수정 2020.12.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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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금강 지류에서 포획된 철새에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23일 옥천군 동이면의 금강 지류에서 포획한 큰고니 1마리를 검사한 결과 H5형 바이러스가 나왔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오는 30일쯤 판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큰고니 발견 지점 반경 10km를 '야생 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내년 1월 13일까지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충청북도는 또 가금 산물로 인한 바이러스 유입과 전파를 막기 위해 앞으로 2주 동안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지역의 달걀 반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23일 옥천군 동이면의 금강 지류에서 포획한 큰고니 1마리를 검사한 결과 H5형 바이러스가 나왔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오는 30일쯤 판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큰고니 발견 지점 반경 10km를 '야생 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내년 1월 13일까지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충청북도는 또 가금 산물로 인한 바이러스 유입과 전파를 막기 위해 앞으로 2주 동안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지역의 달걀 반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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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 금강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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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8 21:50:00
- 수정2020-12-28 22:00:08
옥천군 금강 지류에서 포획된 철새에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23일 옥천군 동이면의 금강 지류에서 포획한 큰고니 1마리를 검사한 결과 H5형 바이러스가 나왔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오는 30일쯤 판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큰고니 발견 지점 반경 10km를 '야생 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내년 1월 13일까지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충청북도는 또 가금 산물로 인한 바이러스 유입과 전파를 막기 위해 앞으로 2주 동안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지역의 달걀 반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23일 옥천군 동이면의 금강 지류에서 포획한 큰고니 1마리를 검사한 결과 H5형 바이러스가 나왔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오는 30일쯤 판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큰고니 발견 지점 반경 10km를 '야생 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내년 1월 13일까지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충청북도는 또 가금 산물로 인한 바이러스 유입과 전파를 막기 위해 앞으로 2주 동안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지역의 달걀 반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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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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