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재료 사용…유명 빵집 적발
입력 2020.12.28 (21:52)
수정 2020.12.28 (2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보관하거나 유통기한을 위조한 부산의 한 유명 빵집이 식품 안전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해 빵을 만들고 유통기한을 6개월 이상 초과 표기하는 등 식품안전법 위반 혐의로 빵 제조업체 2곳과 직영 매장 1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또 업체 내에서 곰팡이 방치 등 위생 기준을 어긴 사실도 적발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해 빵을 만들고 유통기한을 6개월 이상 초과 표기하는 등 식품안전법 위반 혐의로 빵 제조업체 2곳과 직영 매장 1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또 업체 내에서 곰팡이 방치 등 위생 기준을 어긴 사실도 적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통기한 지난 재료 사용…유명 빵집 적발
-
- 입력 2020-12-28 21:52:47
- 수정2020-12-28 22:22:30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보관하거나 유통기한을 위조한 부산의 한 유명 빵집이 식품 안전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해 빵을 만들고 유통기한을 6개월 이상 초과 표기하는 등 식품안전법 위반 혐의로 빵 제조업체 2곳과 직영 매장 1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또 업체 내에서 곰팡이 방치 등 위생 기준을 어긴 사실도 적발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해 빵을 만들고 유통기한을 6개월 이상 초과 표기하는 등 식품안전법 위반 혐의로 빵 제조업체 2곳과 직영 매장 1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또 업체 내에서 곰팡이 방치 등 위생 기준을 어긴 사실도 적발했습니다.
-
-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강예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