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MLB 협상’ 미국으로 출국

입력 2020.12.28 (21:53) 수정 2020.12.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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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행을 추진 중인 김하성이 토론토를 비롯해 네 다섯 개 구단의 관심 속에 오늘 출국했습니다.

미국으로 출국한 김하성 측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는 것은 맞지만 한 구단만 보러 가는 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김하성은 미국에서 직접 협상 조건을 살피고 행선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팅 마감 시간은 내년 1월 2일인데 연내 확정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편, 한국 야구위원회는 선수들을 캐치볼 상대 등으로 동원한 허민 키움 히어로즈 의장의 행동이 부적절했다며 직무정지 2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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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MLB 협상’ 미국으로 출국
    • 입력 2020-12-28 21:53:34
    • 수정2020-12-28 21: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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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행을 추진 중인 김하성이 토론토를 비롯해 네 다섯 개 구단의 관심 속에 오늘 출국했습니다.

미국으로 출국한 김하성 측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는 것은 맞지만 한 구단만 보러 가는 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김하성은 미국에서 직접 협상 조건을 살피고 행선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팅 마감 시간은 내년 1월 2일인데 연내 확정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편, 한국 야구위원회는 선수들을 캐치볼 상대 등으로 동원한 허민 키움 히어로즈 의장의 행동이 부적절했다며 직무정지 2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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