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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2.28 (22:00) 수정 2020.12.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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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종로로, 저녁엔 성남으로..

추운 날씨지만 무료급식소 앞, 행렬은 더 길어졌습니다.

여러 급식소가 문을 닫으면서 한끼 식사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겁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번도 문을 닫지 않았던 종로 원각사와 성남 안나의 집 봉사자들은 "사람들이 밥을 굶는게 가장 두렵다"고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이 멈췄지만 따뜻한 한끼 나누려는 마음은 더욱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KBS 9시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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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28 22:00:32
    • 수정2020-12-28 22:13:41
    뉴스 9
아침엔 종로로, 저녁엔 성남으로..

추운 날씨지만 무료급식소 앞, 행렬은 더 길어졌습니다.

여러 급식소가 문을 닫으면서 한끼 식사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겁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번도 문을 닫지 않았던 종로 원각사와 성남 안나의 집 봉사자들은 "사람들이 밥을 굶는게 가장 두렵다"고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이 멈췄지만 따뜻한 한끼 나누려는 마음은 더욱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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