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비·눈…내일 아침 ‘서울 영하 12도’

입력 2020.12.29 (12:22) 수정 2020.12.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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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고 나면 매서운 세밑 한파가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엔 한파특보도 내려지겠는데요.

내일부터 서해안엔 많은 눈도 예보돼 있어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섞여 지금도 시야가 부연 곳이 많습니다.

오후에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지만 밤부터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낮에 중부지방부터 비나 눈이 시작돼 오후엔 남부지방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밤까지 강원과 충북, 남부 내륙과 제주 산지엔 1에서 5,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도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내린 눈비로 도로가 얼어붙어 미끄럼 사고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비가 그치면 매서운 한파가 시작되겠습니다.

중부와 경북엔 한파 특보가 내려지겠는데요.

오늘 한낮에 서울 3도에 머물겠고 내일 아침엔 영하 12도, 한낮에도 영하 8도에 머물겠습니다.

서해안엔 금요일까지 최고 30센티미터의 이상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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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비·눈…내일 아침 ‘서울 영하 12도’
    • 입력 2020-12-29 12:22:48
    • 수정2020-12-29 12:28:24
    뉴스 12
[앵커]

오늘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고 나면 매서운 세밑 한파가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엔 한파특보도 내려지겠는데요.

내일부터 서해안엔 많은 눈도 예보돼 있어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섞여 지금도 시야가 부연 곳이 많습니다.

오후에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지만 밤부터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낮에 중부지방부터 비나 눈이 시작돼 오후엔 남부지방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밤까지 강원과 충북, 남부 내륙과 제주 산지엔 1에서 5,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도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내린 눈비로 도로가 얼어붙어 미끄럼 사고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비가 그치면 매서운 한파가 시작되겠습니다.

중부와 경북엔 한파 특보가 내려지겠는데요.

오늘 한낮에 서울 3도에 머물겠고 내일 아침엔 영하 12도, 한낮에도 영하 8도에 머물겠습니다.

서해안엔 금요일까지 최고 30센티미터의 이상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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