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천 명대 확진…사망자 40명 ‘최다’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60세 이상의 고령자 감염이 늘고 있는 가운데, 어제 하루 사망자는 4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피해가 큰 요양 시설에는 대응반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모더나 백신 2천만 명분 2분기부터 공급”
미국 모더나와 당초 계획보다 두 배 많은 2천만 명분 백신을 구매하기로 합의했고, 공급 시작 시점도 2분기로 앞당겼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모더나와 구매 계약을 마치면 우리나라는 백신 5천6백만 명분을 확보하게 됩니다.
학원·노래연습장 등에 현금 3백만 원 지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고용 취약계층 580만 명에게 다음달부터 3차 재난지원금 9조 3천억 원이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학원과 노래연습장, 스키장 부대업소 등 집합금지 업소들은 최고 3백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생계형 사범’ 위주 3천여 명 특별 사면
문재인 정부가 새해를 앞두고 3천 명 규모로 네 번째 특별사면을 실시합니다. 민생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서민 생계형 사범과, 제주해군기지 집회 관련자 같은 사회적 갈등 사범은 포함된 반면 정치인과 선거사범은 제외됐습니다.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60세 이상의 고령자 감염이 늘고 있는 가운데, 어제 하루 사망자는 4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피해가 큰 요양 시설에는 대응반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모더나 백신 2천만 명분 2분기부터 공급”
미국 모더나와 당초 계획보다 두 배 많은 2천만 명분 백신을 구매하기로 합의했고, 공급 시작 시점도 2분기로 앞당겼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모더나와 구매 계약을 마치면 우리나라는 백신 5천6백만 명분을 확보하게 됩니다.
학원·노래연습장 등에 현금 3백만 원 지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고용 취약계층 580만 명에게 다음달부터 3차 재난지원금 9조 3천억 원이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학원과 노래연습장, 스키장 부대업소 등 집합금지 업소들은 최고 3백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생계형 사범’ 위주 3천여 명 특별 사면
문재인 정부가 새해를 앞두고 3천 명 규모로 네 번째 특별사면을 실시합니다. 민생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서민 생계형 사범과, 제주해군기지 집회 관련자 같은 사회적 갈등 사범은 포함된 반면 정치인과 선거사범은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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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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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9 19:00:42
- 수정2020-12-29 19:06:47
다시 천 명대 확진…사망자 40명 ‘최다’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60세 이상의 고령자 감염이 늘고 있는 가운데, 어제 하루 사망자는 4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피해가 큰 요양 시설에는 대응반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모더나 백신 2천만 명분 2분기부터 공급”
미국 모더나와 당초 계획보다 두 배 많은 2천만 명분 백신을 구매하기로 합의했고, 공급 시작 시점도 2분기로 앞당겼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모더나와 구매 계약을 마치면 우리나라는 백신 5천6백만 명분을 확보하게 됩니다.
학원·노래연습장 등에 현금 3백만 원 지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고용 취약계층 580만 명에게 다음달부터 3차 재난지원금 9조 3천억 원이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학원과 노래연습장, 스키장 부대업소 등 집합금지 업소들은 최고 3백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생계형 사범’ 위주 3천여 명 특별 사면
문재인 정부가 새해를 앞두고 3천 명 규모로 네 번째 특별사면을 실시합니다. 민생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서민 생계형 사범과, 제주해군기지 집회 관련자 같은 사회적 갈등 사범은 포함된 반면 정치인과 선거사범은 제외됐습니다.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60세 이상의 고령자 감염이 늘고 있는 가운데, 어제 하루 사망자는 4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피해가 큰 요양 시설에는 대응반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모더나 백신 2천만 명분 2분기부터 공급”
미국 모더나와 당초 계획보다 두 배 많은 2천만 명분 백신을 구매하기로 합의했고, 공급 시작 시점도 2분기로 앞당겼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모더나와 구매 계약을 마치면 우리나라는 백신 5천6백만 명분을 확보하게 됩니다.
학원·노래연습장 등에 현금 3백만 원 지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고용 취약계층 580만 명에게 다음달부터 3차 재난지원금 9조 3천억 원이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학원과 노래연습장, 스키장 부대업소 등 집합금지 업소들은 최고 3백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생계형 사범’ 위주 3천여 명 특별 사면
문재인 정부가 새해를 앞두고 3천 명 규모로 네 번째 특별사면을 실시합니다. 민생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서민 생계형 사범과, 제주해군기지 집회 관련자 같은 사회적 갈등 사범은 포함된 반면 정치인과 선거사범은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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