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북서쪽 해상서 어선 전복…해경 수색
입력 2020.12.29 (21:41)
수정 2020.12.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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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40분쯤 제주항 북서쪽 약 2.6km 해상에서 한림선적 39톤급 저인망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이 배에는 승선원이 7명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까지 배가 뒤집힌 시각이나 선원 구조 여부 등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경비함 등 모든 세력을 현장을 급파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현재 제주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로 2에서 3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이 배에는 승선원이 7명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까지 배가 뒤집힌 시각이나 선원 구조 여부 등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경비함 등 모든 세력을 현장을 급파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현재 제주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로 2에서 3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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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 북서쪽 해상서 어선 전복…해경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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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9 21:41:37
- 수정2020-12-29 22:04:14
오늘 저녁 7시 40분쯤 제주항 북서쪽 약 2.6km 해상에서 한림선적 39톤급 저인망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이 배에는 승선원이 7명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까지 배가 뒤집힌 시각이나 선원 구조 여부 등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경비함 등 모든 세력을 현장을 급파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현재 제주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로 2에서 3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이 배에는 승선원이 7명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까지 배가 뒤집힌 시각이나 선원 구조 여부 등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경비함 등 모든 세력을 현장을 급파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현재 제주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로 2에서 3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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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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