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0.12.29 (23:30) 수정 2020.12.2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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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전주의 한 주민센터에는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고 합니다.

해마다 어려운 이웃 도와주라며 수 천만원과 편지를 두고 간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그분이었습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올해에도 7천만원이 넘는 성금과 한 통의 편지를 남겼습니다.

바로 뒤에 보이는 내용입니다.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는 겨울이지만, 그래서 우리 곁의 선한 이웃들이 더욱 빛나는 요즘입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모더나 백신 2천만 명분, 2분기부터 공급”

청와대가 2천만 명분의 모더나 백신을, 내년 2분기부터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제약업체는 임상 중인 항체치료제의 첫 품목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학원·노래방 등에 최대 3백만 원 지원”

다음달 11일부터 9조원이 넘는 3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학원과 실내체육시설 등 코로나로 매출이 급감한 피해 업종이 대상입니다.

경찰,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의혹’ 불기소

경찰이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수사를 종료했습니다.

또 서울시 관계자들의 방조 혐의는 '혐의 없음'으로 결론 냈습니다.

피해자 측은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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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29 23:30:41
    • 수정2020-12-29 23: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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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전주의 한 주민센터에는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고 합니다.

해마다 어려운 이웃 도와주라며 수 천만원과 편지를 두고 간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그분이었습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올해에도 7천만원이 넘는 성금과 한 통의 편지를 남겼습니다.

바로 뒤에 보이는 내용입니다.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는 겨울이지만, 그래서 우리 곁의 선한 이웃들이 더욱 빛나는 요즘입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모더나 백신 2천만 명분, 2분기부터 공급”

청와대가 2천만 명분의 모더나 백신을, 내년 2분기부터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제약업체는 임상 중인 항체치료제의 첫 품목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학원·노래방 등에 최대 3백만 원 지원”

다음달 11일부터 9조원이 넘는 3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학원과 실내체육시설 등 코로나로 매출이 급감한 피해 업종이 대상입니다.

경찰,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의혹’ 불기소

경찰이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수사를 종료했습니다.

또 서울시 관계자들의 방조 혐의는 '혐의 없음'으로 결론 냈습니다.

피해자 측은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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