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탄 어선 전복 뒤 파손…“수색 난항”
제주 해상에서 선원 7명이 탄 어선이 전복된 뒤 파도에 떠밀려 오늘 새벽 제주항 방파제에 부딪혀 파손됐습니다. 해경이 밤샘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해안 최고 30cm 폭설…강력 ‘세밑 한파’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에는 최고 30cm의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지방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연초까지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더나 백신 2천만 명분 공급”…최고 3백만 원 지급
미국 모더나와 당초 계획보다 두 배 많은 2천만 명분 백신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고용 취약계층에게 최고 3백만 원이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의심 증상’에 진단검사 대신 감기약만 처방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760명을 넘어섰습니다. 의심 증상이 있는데 감기약만 처방하고, 마스크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등 허술했던 방역 조치가 KBS 취재로 드러났습니다.
제주 해상에서 선원 7명이 탄 어선이 전복된 뒤 파도에 떠밀려 오늘 새벽 제주항 방파제에 부딪혀 파손됐습니다. 해경이 밤샘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해안 최고 30cm 폭설…강력 ‘세밑 한파’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에는 최고 30cm의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지방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연초까지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더나 백신 2천만 명분 공급”…최고 3백만 원 지급
미국 모더나와 당초 계획보다 두 배 많은 2천만 명분 백신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고용 취약계층에게 최고 3백만 원이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의심 증상’에 진단검사 대신 감기약만 처방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760명을 넘어섰습니다. 의심 증상이 있는데 감기약만 처방하고, 마스크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등 허술했던 방역 조치가 KBS 취재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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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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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30 07:01:12
- 수정2020-12-30 07:06:11
7명 탄 어선 전복 뒤 파손…“수색 난항”
제주 해상에서 선원 7명이 탄 어선이 전복된 뒤 파도에 떠밀려 오늘 새벽 제주항 방파제에 부딪혀 파손됐습니다. 해경이 밤샘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해안 최고 30cm 폭설…강력 ‘세밑 한파’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에는 최고 30cm의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지방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연초까지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더나 백신 2천만 명분 공급”…최고 3백만 원 지급
미국 모더나와 당초 계획보다 두 배 많은 2천만 명분 백신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고용 취약계층에게 최고 3백만 원이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의심 증상’에 진단검사 대신 감기약만 처방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760명을 넘어섰습니다. 의심 증상이 있는데 감기약만 처방하고, 마스크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등 허술했던 방역 조치가 KBS 취재로 드러났습니다.
제주 해상에서 선원 7명이 탄 어선이 전복된 뒤 파도에 떠밀려 오늘 새벽 제주항 방파제에 부딪혀 파손됐습니다. 해경이 밤샘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해안 최고 30cm 폭설…강력 ‘세밑 한파’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에는 최고 30cm의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지방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연초까지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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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더나와 당초 계획보다 두 배 많은 2천만 명분 백신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고용 취약계층에게 최고 3백만 원이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의심 증상’에 진단검사 대신 감기약만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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