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올 겨울 최강 추위…중북부 한파주의보
입력 2020.12.31 (10:08)
수정 2020.12.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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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방은 오늘, 청주 가덕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20.5도, 충주가 영하 15.2도를 기록하는 등 어제보다 최대 10도 가까이 더 떨어져 올 겨울들어 가장 춥습니다.
현재 충주와 제천, 단양, 진천, 괴산, 음성, 6곳에는 사흘째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탭니다.
충북 중남부 지역엔 새해 첫 날인 내일까지 최대 7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밤 사이 내린 눈의 양은 청주 4, 옥천 2.8, 영동 2.7, 괴산과 보은이 2.6cm 등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영하권의 강추위가 당분간 계속되겠다면서 건강 관리와 동파 등 한파 사고 예방, 빙판길 안전 운전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충주와 제천, 단양, 진천, 괴산, 음성, 6곳에는 사흘째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탭니다.
충북 중남부 지역엔 새해 첫 날인 내일까지 최대 7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밤 사이 내린 눈의 양은 청주 4, 옥천 2.8, 영동 2.7, 괴산과 보은이 2.6cm 등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영하권의 강추위가 당분간 계속되겠다면서 건강 관리와 동파 등 한파 사고 예방, 빙판길 안전 운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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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올 겨울 최강 추위…중북부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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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31 10:08:54
- 수정2020-12-31 10:40:47
충북 지방은 오늘, 청주 가덕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20.5도, 충주가 영하 15.2도를 기록하는 등 어제보다 최대 10도 가까이 더 떨어져 올 겨울들어 가장 춥습니다.
현재 충주와 제천, 단양, 진천, 괴산, 음성, 6곳에는 사흘째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탭니다.
충북 중남부 지역엔 새해 첫 날인 내일까지 최대 7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밤 사이 내린 눈의 양은 청주 4, 옥천 2.8, 영동 2.7, 괴산과 보은이 2.6cm 등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영하권의 강추위가 당분간 계속되겠다면서 건강 관리와 동파 등 한파 사고 예방, 빙판길 안전 운전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충주와 제천, 단양, 진천, 괴산, 음성, 6곳에는 사흘째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탭니다.
충북 중남부 지역엔 새해 첫 날인 내일까지 최대 7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밤 사이 내린 눈의 양은 청주 4, 옥천 2.8, 영동 2.7, 괴산과 보은이 2.6cm 등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영하권의 강추위가 당분간 계속되겠다면서 건강 관리와 동파 등 한파 사고 예방, 빙판길 안전 운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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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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