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72%, 학교 제공 ‘초등 돌봄교실’ 선호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초등돌봄교실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내년도 온종일돌봄 수요 조사 결과 학부모의 72%가 초등돌봄교실에 자녀를 보내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아동센터 14.45%, 다함께돌봄센터 8.38%,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3.11% 등 자치단체가 제공하는 돌봄서비스에 대한 선호도는 대체로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