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0.12.31 (12:01) 수정 2020.12.3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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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967명·사망 21명…법무부, 집단감염 사과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967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5만 명을 넘어선 지 불과 열흘만인데, 단일 시설 감염으로는 최대 규모 확진자가 나온 서울 동부구치소에 대해 법무부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정부 “‘국시 거부’ 의대생 내년 1월 말 추가 시험”

의사 국가고시 응시를 거부했던 의대생에게 정부가 내년 1월 말 추가 시험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의대생들은 앞서 지난 여름 의사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에 반발해서 응시 대상 3천백여 명 가운데 4백여 명만 시험을 치렀습니다.

英,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면역 효과 최대 80%”

영국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데 이어 다음달 4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면역 효과는 최대 80%라고 하는데, 미국은 이 백신의 사용 예상 시점을 당초 2월에서 4월로 늦췄습니다.

“靑 비서실장 유영민·민정수석 신현수 유력”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뒤를 이을 새 비서실장에 유영민 전 과기부 장관이 내정되고, 김종호 민정수석 후임에는 신현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의 공식 발표도 곧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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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12-31 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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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967명·사망 21명…법무부, 집단감염 사과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967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5만 명을 넘어선 지 불과 열흘만인데, 단일 시설 감염으로는 최대 규모 확진자가 나온 서울 동부구치소에 대해 법무부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정부 “‘국시 거부’ 의대생 내년 1월 말 추가 시험”

의사 국가고시 응시를 거부했던 의대생에게 정부가 내년 1월 말 추가 시험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의대생들은 앞서 지난 여름 의사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에 반발해서 응시 대상 3천백여 명 가운데 4백여 명만 시험을 치렀습니다.

英,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면역 효과 최대 80%”

영국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데 이어 다음달 4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면역 효과는 최대 80%라고 하는데, 미국은 이 백신의 사용 예상 시점을 당초 2월에서 4월로 늦췄습니다.

“靑 비서실장 유영민·민정수석 신현수 유력”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뒤를 이을 새 비서실장에 유영민 전 과기부 장관이 내정되고, 김종호 민정수석 후임에는 신현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의 공식 발표도 곧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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