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올해 소비자물가 0.5% 상승…2년 연속 0%대
입력 2020.12.31 (12:26)
수정 2020.12.3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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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5%를 기록해 통계작성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0%대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0.5%로 석 달 연속 0%대였습니다.
통계청은 “기상 악화와 기저효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상승했지만 코로나19로 석유류 가격이 하락하고, 공공서비스 요금이 추가로 감면되면서 상승률이 둔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물가 상승세가 둔화된 영향이 컸다”고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이번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0.5%로 석 달 연속 0%대였습니다.
통계청은 “기상 악화와 기저효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상승했지만 코로나19로 석유류 가격이 하락하고, 공공서비스 요금이 추가로 감면되면서 상승률이 둔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물가 상승세가 둔화된 영향이 컸다”고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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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올해 소비자물가 0.5% 상승…2년 연속 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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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31 12:26:49
- 수정2020-12-31 12:34:01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5%를 기록해 통계작성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0%대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0.5%로 석 달 연속 0%대였습니다.
통계청은 “기상 악화와 기저효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상승했지만 코로나19로 석유류 가격이 하락하고, 공공서비스 요금이 추가로 감면되면서 상승률이 둔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물가 상승세가 둔화된 영향이 컸다”고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이번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0.5%로 석 달 연속 0%대였습니다.
통계청은 “기상 악화와 기저효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상승했지만 코로나19로 석유류 가격이 하락하고, 공공서비스 요금이 추가로 감면되면서 상승률이 둔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물가 상승세가 둔화된 영향이 컸다”고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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