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신규 확진 967명·사망 21명…법무부, 집단감염 사과 외
입력 2020.12.31 (12:32)
수정 2020.12.3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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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967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5만 명을 넘어선 지 불과 열흘만인데, 단일 시설 감염으로는 최대 규모 확진자가 나온 서울 동부구치소에 대해 법무부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정부 “‘국시 거부’ 의대생 내년 1월 말 추가 시험”
의사 국가고시 응시를 거부했던 의대생에게 정부가 내년 1월 말 추가 시험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의대생들은 앞서 지난 여름 의사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에 반발해서 응시 대상 3천백여 명 가운데 4백여 명만 시험을 치렀습니다.
英,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면역 효과 최대 80%”
영국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데 이어 다음달 4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면역 효과는 최대 80%라고 하는데, 미국은 이 백신의 사용 예상 시점을 당초 2월에서 4월로 늦췄습니다.
“靑 비서실장 유영민·민정수석 신현수 유력”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뒤를 이을 새 비서실장에 유영민 전 과기부 장관이 내정되고, 김종호 민정수석 후임에는 신현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의 공식 발표도 곧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U-중국, 투자협정 체결 합의…상대국 시장 접근 확대
유럽연합과 중국이 7년 만에 투자 협정 체결에 합의했습니다. 외신들은, 유럽 기업들의 중국 시장 접근권이 전례 없이 자유로워지고, 중국도 미중 갈등 국면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부 “‘국시 거부’ 의대생 내년 1월 말 추가 시험”
의사 국가고시 응시를 거부했던 의대생에게 정부가 내년 1월 말 추가 시험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의대생들은 앞서 지난 여름 의사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에 반발해서 응시 대상 3천백여 명 가운데 4백여 명만 시험을 치렀습니다.
英,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면역 효과 최대 80%”
영국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데 이어 다음달 4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면역 효과는 최대 80%라고 하는데, 미국은 이 백신의 사용 예상 시점을 당초 2월에서 4월로 늦췄습니다.
“靑 비서실장 유영민·민정수석 신현수 유력”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뒤를 이을 새 비서실장에 유영민 전 과기부 장관이 내정되고, 김종호 민정수석 후임에는 신현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의 공식 발표도 곧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U-중국, 투자협정 체결 합의…상대국 시장 접근 확대
유럽연합과 중국이 7년 만에 투자 협정 체결에 합의했습니다. 외신들은, 유럽 기업들의 중국 시장 접근권이 전례 없이 자유로워지고, 중국도 미중 갈등 국면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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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주요뉴스] 신규 확진 967명·사망 21명…법무부, 집단감염 사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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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31 12:32:38
- 수정2020-12-31 12:42:13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967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5만 명을 넘어선 지 불과 열흘만인데, 단일 시설 감염으로는 최대 규모 확진자가 나온 서울 동부구치소에 대해 법무부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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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데 이어 다음달 4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면역 효과는 최대 80%라고 하는데, 미국은 이 백신의 사용 예상 시점을 당초 2월에서 4월로 늦췄습니다.
“靑 비서실장 유영민·민정수석 신현수 유력”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뒤를 이을 새 비서실장에 유영민 전 과기부 장관이 내정되고, 김종호 민정수석 후임에는 신현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의 공식 발표도 곧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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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과 중국이 7년 만에 투자 협정 체결에 합의했습니다. 외신들은, 유럽 기업들의 중국 시장 접근권이 전례 없이 자유로워지고, 중국도 미중 갈등 국면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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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국가고시 응시를 거부했던 의대생에게 정부가 내년 1월 말 추가 시험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의대생들은 앞서 지난 여름 의사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에 반발해서 응시 대상 3천백여 명 가운데 4백여 명만 시험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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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데 이어 다음달 4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면역 효과는 최대 80%라고 하는데, 미국은 이 백신의 사용 예상 시점을 당초 2월에서 4월로 늦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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