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다 잃은 여성의 핏빛 복수극 ‘나이팅게일’ 외
입력 2020.12.31 (12:55)
수정 2020.12.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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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마지막 주 극장가엔 베니스영화제 수상작인 추격 스릴러가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배우 차인표 씨가 출연한 코미디 영화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데요.
이번 주 개봉영화, 김지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19세기 영국의 식민지 호주.
극악무도한 영국군 장교에게 남편과 아기를 모두 잃은 여성이 복수에 나섭니다.
["너무 위험해. 정말 따라가고 싶어?"]
피맺힌 한이 서린 여성의 내면과 공포를 쫓고 쫓기는 스릴러 형식으로 담았습니다.
폭력의 희생자이자 인종차별주의자였던 여성이 흑인 토착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두 희생자가 연대하는 과정을 그려 단순한 '피의 복수극' 그 이상의 메시지를 던집니다.
75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차인표 하면 이거잖아요. 보여주세요."]
반듯하고 잘생긴 26년 차 배우 차인표가 작정하고 망가집니다.
영화 제목도, 배우도 '차인표'입니다.
왕년의 대스타였지만 지금은 정체기를 겪고 있는 배우가 전성기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입니다.
["아니, 차인표가 여기 왜 와 있어?"]
5년 전엔 이 영화를 거절했던 차인표는 자신의 이미지를 깨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기타리스트와 기자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도쿄, 파리, 마드리드를 오가는 중년의 로맨스에 음악이 어우러집니다.
일본의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영상편집: 박주연
올해 마지막 주 극장가엔 베니스영화제 수상작인 추격 스릴러가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배우 차인표 씨가 출연한 코미디 영화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데요.
이번 주 개봉영화, 김지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19세기 영국의 식민지 호주.
극악무도한 영국군 장교에게 남편과 아기를 모두 잃은 여성이 복수에 나섭니다.
["너무 위험해. 정말 따라가고 싶어?"]
피맺힌 한이 서린 여성의 내면과 공포를 쫓고 쫓기는 스릴러 형식으로 담았습니다.
폭력의 희생자이자 인종차별주의자였던 여성이 흑인 토착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두 희생자가 연대하는 과정을 그려 단순한 '피의 복수극' 그 이상의 메시지를 던집니다.
75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차인표 하면 이거잖아요. 보여주세요."]
반듯하고 잘생긴 26년 차 배우 차인표가 작정하고 망가집니다.
영화 제목도, 배우도 '차인표'입니다.
왕년의 대스타였지만 지금은 정체기를 겪고 있는 배우가 전성기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입니다.
["아니, 차인표가 여기 왜 와 있어?"]
5년 전엔 이 영화를 거절했던 차인표는 자신의 이미지를 깨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기타리스트와 기자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도쿄, 파리, 마드리드를 오가는 중년의 로맨스에 음악이 어우러집니다.
일본의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영상편집: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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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2-31 13:00:19
[앵커]
올해 마지막 주 극장가엔 베니스영화제 수상작인 추격 스릴러가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배우 차인표 씨가 출연한 코미디 영화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데요.
이번 주 개봉영화, 김지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19세기 영국의 식민지 호주.
극악무도한 영국군 장교에게 남편과 아기를 모두 잃은 여성이 복수에 나섭니다.
["너무 위험해. 정말 따라가고 싶어?"]
피맺힌 한이 서린 여성의 내면과 공포를 쫓고 쫓기는 스릴러 형식으로 담았습니다.
폭력의 희생자이자 인종차별주의자였던 여성이 흑인 토착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두 희생자가 연대하는 과정을 그려 단순한 '피의 복수극' 그 이상의 메시지를 던집니다.
75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차인표 하면 이거잖아요. 보여주세요."]
반듯하고 잘생긴 26년 차 배우 차인표가 작정하고 망가집니다.
영화 제목도, 배우도 '차인표'입니다.
왕년의 대스타였지만 지금은 정체기를 겪고 있는 배우가 전성기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입니다.
["아니, 차인표가 여기 왜 와 있어?"]
5년 전엔 이 영화를 거절했던 차인표는 자신의 이미지를 깨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기타리스트와 기자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도쿄, 파리, 마드리드를 오가는 중년의 로맨스에 음악이 어우러집니다.
일본의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영상편집: 박주연
올해 마지막 주 극장가엔 베니스영화제 수상작인 추격 스릴러가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배우 차인표 씨가 출연한 코미디 영화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데요.
이번 주 개봉영화, 김지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19세기 영국의 식민지 호주.
극악무도한 영국군 장교에게 남편과 아기를 모두 잃은 여성이 복수에 나섭니다.
["너무 위험해. 정말 따라가고 싶어?"]
피맺힌 한이 서린 여성의 내면과 공포를 쫓고 쫓기는 스릴러 형식으로 담았습니다.
폭력의 희생자이자 인종차별주의자였던 여성이 흑인 토착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두 희생자가 연대하는 과정을 그려 단순한 '피의 복수극' 그 이상의 메시지를 던집니다.
75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차인표 하면 이거잖아요. 보여주세요."]
반듯하고 잘생긴 26년 차 배우 차인표가 작정하고 망가집니다.
영화 제목도, 배우도 '차인표'입니다.
왕년의 대스타였지만 지금은 정체기를 겪고 있는 배우가 전성기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입니다.
["아니, 차인표가 여기 왜 와 있어?"]
5년 전엔 이 영화를 거절했던 차인표는 자신의 이미지를 깨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기타리스트와 기자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도쿄, 파리, 마드리드를 오가는 중년의 로맨스에 음악이 어우러집니다.
일본의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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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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