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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2.31 (22:00) 수정 2020.12.3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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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시간이 담긴 나이테를 들여다보면 유독 굵고 단단한 줄이 보이기도 합니다.

혹독한 계절을 견뎌낸 흔적입니다.

올해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유례없이 고되고 힘겨웠지만 세상은 그만큼 더 굵고, 단단하게! 연결됐습니다.

함께 만들어낸 굵고 단단한 연결!

몇 시간 뒤 만날 새해에도 계속 이어가길 소망합니다.

2020년의 마지막날 KBS 9시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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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31 22:00:14
    • 수정2020-12-31 22:05:30
    뉴스 9
나무의 시간이 담긴 나이테를 들여다보면 유독 굵고 단단한 줄이 보이기도 합니다.

혹독한 계절을 견뎌낸 흔적입니다.

올해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유례없이 고되고 힘겨웠지만 세상은 그만큼 더 굵고, 단단하게! 연결됐습니다.

함께 만들어낸 굵고 단단한 연결!

몇 시간 뒤 만날 새해에도 계속 이어가길 소망합니다.

2020년의 마지막날 KBS 9시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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