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 일·생활 균형지수 전국 ‘하위권’
입력 2021.01.01 (21:54)
수정 2021.01.0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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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의 일·생활 균형지수가 전국에서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전북의 지난 2천19년 기준 일·생활 균형지수는 47.4점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낮았으며, 전국 평균인 50.5점에도 훨씬 못 미쳤습니다.
노동부는 초과근로시간을 감수하거나 휴가를 제때 사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라며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전북의 지난 2천19년 기준 일·생활 균형지수는 47.4점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낮았으며, 전국 평균인 50.5점에도 훨씬 못 미쳤습니다.
노동부는 초과근로시간을 감수하거나 휴가를 제때 사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라며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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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민 일·생활 균형지수 전국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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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1-01 22:16:50

전북도민의 일·생활 균형지수가 전국에서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전북의 지난 2천19년 기준 일·생활 균형지수는 47.4점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낮았으며, 전국 평균인 50.5점에도 훨씬 못 미쳤습니다.
노동부는 초과근로시간을 감수하거나 휴가를 제때 사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라며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전북의 지난 2천19년 기준 일·생활 균형지수는 47.4점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낮았으며, 전국 평균인 50.5점에도 훨씬 못 미쳤습니다.
노동부는 초과근로시간을 감수하거나 휴가를 제때 사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라며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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