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전북 수출 5억 2천만 달러…전년 대비 0.7%↓
입력 2021.01.01 (21:55)
수정 2021.01.0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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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가 발표한 지난해 11월 전북 수출액은 5억2천7백만 달러로 한 해 전 같은 달보다 0.7퍼센트 줄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약·의약품 수출이 한 해전보다 54.8퍼센트가 줄었고, 정밀화학원료 41.3, 자동차 18.2퍼센트 등 순으로 수출 감소 폭이 컸습니다.
전북본부는 OCI 가동 중단에 따른 수출 감소 효과가 크지 않고, 코로나19 여파에도 회복되는 추세라며, 전북의 수출은 점차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약·의약품 수출이 한 해전보다 54.8퍼센트가 줄었고, 정밀화학원료 41.3, 자동차 18.2퍼센트 등 순으로 수출 감소 폭이 컸습니다.
전북본부는 OCI 가동 중단에 따른 수출 감소 효과가 크지 않고, 코로나19 여파에도 회복되는 추세라며, 전북의 수출은 점차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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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전북 수출 5억 2천만 달러…전년 대비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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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1 21:55:02
- 수정2021-01-01 22:16:50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가 발표한 지난해 11월 전북 수출액은 5억2천7백만 달러로 한 해 전 같은 달보다 0.7퍼센트 줄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약·의약품 수출이 한 해전보다 54.8퍼센트가 줄었고, 정밀화학원료 41.3, 자동차 18.2퍼센트 등 순으로 수출 감소 폭이 컸습니다.
전북본부는 OCI 가동 중단에 따른 수출 감소 효과가 크지 않고, 코로나19 여파에도 회복되는 추세라며, 전북의 수출은 점차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약·의약품 수출이 한 해전보다 54.8퍼센트가 줄었고, 정밀화학원료 41.3, 자동차 18.2퍼센트 등 순으로 수출 감소 폭이 컸습니다.
전북본부는 OCI 가동 중단에 따른 수출 감소 효과가 크지 않고, 코로나19 여파에도 회복되는 추세라며, 전북의 수출은 점차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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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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