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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대구)

대구 21명·경북 14명 확진…교회발 감염 확산

입력 2021.01.03 (21:45) 수정 2021.01.03 (22:06)

대구·경북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카페는 포장·배달만

오늘 0시 기준 대구에서 21명, 경북에서 1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에서는 기존 확진자 접촉이 14명, 수성구 교회와 달서구 의료기관 관련해 각각 3명씩 추가됐고, 1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입니다.

구미에서는 교회발 감염 8명을 포함한 9명이 발생했고, 경산·포항·안동·김천·칠곡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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