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정부의 올해 사명은 국민 삶 안정”
입력 2021.01.04 (09:32)
수정 2021.01.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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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올해 정부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국민 삶의 안정”이고 “그 과제의 맨 앞에 코로나19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새해를 맞아 부처 공직자들에게 배포한 신년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이번 겨울이 코로나19와 함께하는 마지막 겨울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더 건강한 나라’를 국민께 약속드린다”면서 “다음 달부터는 우리 손으로 개발한 치료제와 이미 충분한 양을 계약한 백신이 방역현장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 건강을 위한 의료보건 체계를 내실있게 다져 국민 누구라도 걱정 없이 치료받는 환경을 갖춰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총리로서 ‘더 잘 사는 나라’를 국민께 약속드린다”며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견실히 이행하고, 국민과 정부가 합심해 민생경제의 반등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문재인 정부 출범 5년 차인 올해, 정부의 추진 사업이 결실을 보는 한 해가 돼야 한다”며 “모든 문제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국민을 위해 과감하게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성과와 관련해서는 “나쁜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K-방역은 자랑스러운 국민의 성과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는 부패 없는 정의로운 나라로 나아가는 이정표”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총리는 새해를 맞아 부처 공직자들에게 배포한 신년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이번 겨울이 코로나19와 함께하는 마지막 겨울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더 건강한 나라’를 국민께 약속드린다”면서 “다음 달부터는 우리 손으로 개발한 치료제와 이미 충분한 양을 계약한 백신이 방역현장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 건강을 위한 의료보건 체계를 내실있게 다져 국민 누구라도 걱정 없이 치료받는 환경을 갖춰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총리로서 ‘더 잘 사는 나라’를 국민께 약속드린다”며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견실히 이행하고, 국민과 정부가 합심해 민생경제의 반등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문재인 정부 출범 5년 차인 올해, 정부의 추진 사업이 결실을 보는 한 해가 돼야 한다”며 “모든 문제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국민을 위해 과감하게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성과와 관련해서는 “나쁜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K-방역은 자랑스러운 국민의 성과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는 부패 없는 정의로운 나라로 나아가는 이정표”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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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정부의 올해 사명은 국민 삶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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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4 09:32:18
- 수정2021-01-04 09:49:10

정세균 국무총리는 “올해 정부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국민 삶의 안정”이고 “그 과제의 맨 앞에 코로나19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새해를 맞아 부처 공직자들에게 배포한 신년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이번 겨울이 코로나19와 함께하는 마지막 겨울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더 건강한 나라’를 국민께 약속드린다”면서 “다음 달부터는 우리 손으로 개발한 치료제와 이미 충분한 양을 계약한 백신이 방역현장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 건강을 위한 의료보건 체계를 내실있게 다져 국민 누구라도 걱정 없이 치료받는 환경을 갖춰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총리로서 ‘더 잘 사는 나라’를 국민께 약속드린다”며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견실히 이행하고, 국민과 정부가 합심해 민생경제의 반등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문재인 정부 출범 5년 차인 올해, 정부의 추진 사업이 결실을 보는 한 해가 돼야 한다”며 “모든 문제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국민을 위해 과감하게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성과와 관련해서는 “나쁜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K-방역은 자랑스러운 국민의 성과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는 부패 없는 정의로운 나라로 나아가는 이정표”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총리는 새해를 맞아 부처 공직자들에게 배포한 신년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이번 겨울이 코로나19와 함께하는 마지막 겨울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더 건강한 나라’를 국민께 약속드린다”면서 “다음 달부터는 우리 손으로 개발한 치료제와 이미 충분한 양을 계약한 백신이 방역현장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 건강을 위한 의료보건 체계를 내실있게 다져 국민 누구라도 걱정 없이 치료받는 환경을 갖춰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총리로서 ‘더 잘 사는 나라’를 국민께 약속드린다”며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견실히 이행하고, 국민과 정부가 합심해 민생경제의 반등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문재인 정부 출범 5년 차인 올해, 정부의 추진 사업이 결실을 보는 한 해가 돼야 한다”며 “모든 문제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국민을 위해 과감하게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성과와 관련해서는 “나쁜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K-방역은 자랑스러운 국민의 성과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는 부패 없는 정의로운 나라로 나아가는 이정표”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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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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