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희귀종 화이트 캐비어 양식
입력 2021.01.04 (09:49)
수정 2021.01.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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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서부의 조그마한 도시 그뢰디히에서는 희귀한 철갑상어가 양식되고 있습니다.
바로 알비노 철갑상업니다.
알도 흰색을 띠고 있어 화이트 캐비어로 불립니다.
흔히들 캐비어를 거위 간과 송로버섯과 함께 전 세계 3대 진미로 꼽습니다.
특히 화이트 캐비어는 특유의 식감으로 더 인기가 있습니다.
[월터/철갑상어 양식업 : "화이트 캐비어는 검은 캐비어보다 더 부드럽고 입안에서 잘 녹습니다. 맛보세요. 맛을 직접 보는 것만이 정확하게 설명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캐비어는 채취할 때 알이 상할 수가 있기 때문에 경험 많은 전문가들만이 최상의 품질의 캐비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월터/철갑상어 양식업 : "화이트 캐비어 생산량은 전체 캐비어 생산량의 1% 이하로 매우 희귀한 제품이며 충분한 양을 구할 수 없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화이트 캐비어는 비싼데 이탈리아 연안 알비노 철갑상어에서 추출한 화이트 캐비어가 1kg에 2천7백만 원이 넘어 기네스북에 최고가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바로 알비노 철갑상업니다.
알도 흰색을 띠고 있어 화이트 캐비어로 불립니다.
흔히들 캐비어를 거위 간과 송로버섯과 함께 전 세계 3대 진미로 꼽습니다.
특히 화이트 캐비어는 특유의 식감으로 더 인기가 있습니다.
[월터/철갑상어 양식업 : "화이트 캐비어는 검은 캐비어보다 더 부드럽고 입안에서 잘 녹습니다. 맛보세요. 맛을 직접 보는 것만이 정확하게 설명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캐비어는 채취할 때 알이 상할 수가 있기 때문에 경험 많은 전문가들만이 최상의 품질의 캐비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월터/철갑상어 양식업 : "화이트 캐비어 생산량은 전체 캐비어 생산량의 1% 이하로 매우 희귀한 제품이며 충분한 양을 구할 수 없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화이트 캐비어는 비싼데 이탈리아 연안 알비노 철갑상어에서 추출한 화이트 캐비어가 1kg에 2천7백만 원이 넘어 기네스북에 최고가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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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희귀종 화이트 캐비어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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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4 09:49:58
- 수정2021-01-04 09:55:47

오스트리아 서부의 조그마한 도시 그뢰디히에서는 희귀한 철갑상어가 양식되고 있습니다.
바로 알비노 철갑상업니다.
알도 흰색을 띠고 있어 화이트 캐비어로 불립니다.
흔히들 캐비어를 거위 간과 송로버섯과 함께 전 세계 3대 진미로 꼽습니다.
특히 화이트 캐비어는 특유의 식감으로 더 인기가 있습니다.
[월터/철갑상어 양식업 : "화이트 캐비어는 검은 캐비어보다 더 부드럽고 입안에서 잘 녹습니다. 맛보세요. 맛을 직접 보는 것만이 정확하게 설명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캐비어는 채취할 때 알이 상할 수가 있기 때문에 경험 많은 전문가들만이 최상의 품질의 캐비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월터/철갑상어 양식업 : "화이트 캐비어 생산량은 전체 캐비어 생산량의 1% 이하로 매우 희귀한 제품이며 충분한 양을 구할 수 없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화이트 캐비어는 비싼데 이탈리아 연안 알비노 철갑상어에서 추출한 화이트 캐비어가 1kg에 2천7백만 원이 넘어 기네스북에 최고가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바로 알비노 철갑상업니다.
알도 흰색을 띠고 있어 화이트 캐비어로 불립니다.
흔히들 캐비어를 거위 간과 송로버섯과 함께 전 세계 3대 진미로 꼽습니다.
특히 화이트 캐비어는 특유의 식감으로 더 인기가 있습니다.
[월터/철갑상어 양식업 : "화이트 캐비어는 검은 캐비어보다 더 부드럽고 입안에서 잘 녹습니다. 맛보세요. 맛을 직접 보는 것만이 정확하게 설명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캐비어는 채취할 때 알이 상할 수가 있기 때문에 경험 많은 전문가들만이 최상의 품질의 캐비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월터/철갑상어 양식업 : "화이트 캐비어 생산량은 전체 캐비어 생산량의 1% 이하로 매우 희귀한 제품이며 충분한 양을 구할 수 없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화이트 캐비어는 비싼데 이탈리아 연안 알비노 철갑상어에서 추출한 화이트 캐비어가 1kg에 2천7백만 원이 넘어 기네스북에 최고가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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