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구 2만 천여 명 감소…수도권 유출
입력 2021.01.04 (09:54)
수정 2021.01.0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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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의 인구는 2만천여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등록 인구 수는 5천백82만여 명이며 이는 2만 여명이 감소한 수준입니다.
주민등록인구가 감소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부산은 2만천895명이 줄어 서울과 경북,경남에 이어 4번째로 감소폭이 컸으며 경기는 18만여 명이 증가해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화됐습니다.
수도인 서울,경기,인천 인구는 2천6백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50.2%를 차지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등록 인구 수는 5천백82만여 명이며 이는 2만 여명이 감소한 수준입니다.
주민등록인구가 감소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부산은 2만천895명이 줄어 서울과 경북,경남에 이어 4번째로 감소폭이 컸으며 경기는 18만여 명이 증가해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화됐습니다.
수도인 서울,경기,인천 인구는 2천6백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50.2%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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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인구 2만 천여 명 감소…수도권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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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4 09:54:46
- 수정2021-01-04 10:54:20
지난해 부산의 인구는 2만천여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등록 인구 수는 5천백82만여 명이며 이는 2만 여명이 감소한 수준입니다.
주민등록인구가 감소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부산은 2만천895명이 줄어 서울과 경북,경남에 이어 4번째로 감소폭이 컸으며 경기는 18만여 명이 증가해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화됐습니다.
수도인 서울,경기,인천 인구는 2천6백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50.2%를 차지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등록 인구 수는 5천백82만여 명이며 이는 2만 여명이 감소한 수준입니다.
주민등록인구가 감소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부산은 2만천895명이 줄어 서울과 경북,경남에 이어 4번째로 감소폭이 컸으며 경기는 18만여 명이 증가해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화됐습니다.
수도인 서울,경기,인천 인구는 2천6백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50.2%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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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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