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여파…충북 관광객 73%↓
입력 2021.01.04 (10:00)
수정 2021.01.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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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충북 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이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충북지역 주요 관광지점 180여 곳을 찾은 관광객을 잠정 집계한 결과 6백 13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2백 38만여 명보다 7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지점별로는 국립청주박물관이 5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34만 천여 명보다 84% 줄었고 청남대 입장객은 10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78% 감소했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충북지역 주요 관광지점 180여 곳을 찾은 관광객을 잠정 집계한 결과 6백 13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2백 38만여 명보다 7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지점별로는 국립청주박물관이 5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34만 천여 명보다 84% 줄었고 청남대 입장객은 10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7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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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충북 관광객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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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4 10:00:03
- 수정2021-01-04 10:14:40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충북 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이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충북지역 주요 관광지점 180여 곳을 찾은 관광객을 잠정 집계한 결과 6백 13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2백 38만여 명보다 7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지점별로는 국립청주박물관이 5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34만 천여 명보다 84% 줄었고 청남대 입장객은 10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78% 감소했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충북지역 주요 관광지점 180여 곳을 찾은 관광객을 잠정 집계한 결과 6백 13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2백 38만여 명보다 7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지점별로는 국립청주박물관이 5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34만 천여 명보다 84% 줄었고 청남대 입장객은 10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7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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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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